수녀회 메일로 온 우리 옛식구의 편지입니다. 수녀님들, 착한목자 미션파트너들과 함께 우리의 사명이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뿌리내리는지 발견할수 있어서 그저 하느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