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가을날~~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보아야 사랑스러운 풀꽃 같은 1학년 학사님들과한달 같은 2박 3일의 여정을 함께 하였습니다. 자신, 동기, 이웃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진솔하게 고민하며 피정에 참석하셨던 학사님들의 모습이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양냄새 나는 목자가 되길 희망하며.....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