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의 기도로 인해 6월말에 있었던 젊은이 피정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10분의 자매님들이 피정에 참여하셨구요,
하느님이 창조해주신 우리들은, 우리가 또 새롭게 재창조해 나가야 함을...
하느님과 나는 공동창조자임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맛간을 이용하여.. 접시돌리기 운동중..
플라수녀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운동이었지만..
자매님들께서 더 잘하시는 듯...^^;
편안하게 누워.. 우리의 과거를 하나씩..하나씩 어루만져주며..
오늘의 나를 기꺼이 받아들여주는 시간..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역할들에 감사하고,
그 역할 안에서도 그 중심인 '나' 를 찾아보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