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친구들과 지나온 22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가 지나온 시간을 만다라로 표현하며 하느님이 우리의 모든 시간을 어려움 뿐 만 아니라 행복과 사랑의 시간도 주셨음을 깨달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한국말이 아니라 영어로 각자의 만다라를 말하는것이 조금 어렵고 서툴렀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지지와 힘을 보태는 시간들이 되어 더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어요.
우리가 살아낼 2023년에도 작년처럼 성실하고 건강하게 하느님의 빛안으로 걸어가는 여정이 되길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