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에서 주체한"수녀회 성소자를 위한 성소주일"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 성소모임을 통해 이 행사를 알고 참가하게 됐다는 나민서(안젤라·16·제2대리구 군자본당)양은“여러 수녀회의 많은 수녀님들을 한 자리에서 뵐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미혼모, 외국인 노동자, 태아와의 역할극을 통해좀 더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카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