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토요일, 춘천수녀원에서 성소모임이 있었습니다.
4분의 자매님이 참석하셨어요~^^
다들.. 대전, 용산, 동해, 가까운 춘천에서 참석하셨는데요,
휴가철이라 도로가 많이 막혔는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심에 감사~^^
 
밑의 사진은 아이클레이를 이용한 나눔시간이었요.
우리가 못본 한, 두달 사이에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을 표현하는 시간이었어요.
이런거 잘 못하신다는 자매님들의 원성은 좀 있었으나...
다들.. 어찌나 잘 만드시고, 나눔들은 또 얼마나 잘하시던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우리의 마음을 모아...기도해주세요~~~^^
맨 위에 계신 한연경 크리스타나 자매님.
회색티 입으신 정해리 정혜엘리사벳 자매님.
고 옆에 최유나 빈첸시아 자매님.
사진엔 없지만 좀 늦게 오신 강은주 율리안나 자매님.
 
아이클레이 작업후에 '수도회 카리스마와 사도직'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는 관구에 계시는 박마르타 수녀님이 해주셨습니다.
명강의 사진이 없어 안타깝기는 하지만..
자매들이 강의에 모두들 감동받은 눈치였어요.
우리수도회의 카리스마와 사도직을 알아가는 것은 중요하니깐요! 

단체사진도 한컷, 찰칵!! 

 그리고 양성소수녀님과 자매님들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간식 냠냠!!
아주 잘들 드셨습니다.
그리고 세분의 자매님께서 수녀원에서 주무시고 가셔서..
멋진 춘천 야경과 함께 팥빙수와 커피류.. 등등.. 흡입하시고!!
 
^^*
수도회식구들과도 친해지는 시간이었고,
카리스마와 사도직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가 생기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달 만날때 까지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