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
개나리는 개나리대로 동백은 동백대로
자기가 피어야 하는 계절이 따로 있다.
꽃들도 저렇게 만개의 시기를 잘 알고 있는데
왜 그대들은 하나같이 초봄에 피어나지 못해 안달인가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누가 쓴 글인지 모르겠지만, 나누고 싶은 글입니다.
2016년 새해에는 꽃을 피우기 위한 귀한 날 들 만들어 가기로 해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