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원 정원 언덕에 딸기가 많이 있답니다. 딸기를 솎아주면 더 큰 딸기를 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어제 그제는 1시간씩 딸기를 솎아주고 풀을 뽑아주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10여개의 딸기를 수확했지요.... 아쉽게도 아~주 큰 딸기를 수확하지는 못했지만 빨갛게 익은 딸기를 딸 때 작은 기쁨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생활 속의 작은 기쁨으로 오늘 하루를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Comments
레지나
2015.06.02 15:44
서울수녀원은 빠알간 앵두가 풍성한 열매를 맺고 수확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름아이콘 드보라
2015-06-04 12:12
마음의 여유가 느껴져서 아주 좋은걸요..
이름아이콘 엘리사벳
2015-06-08 15:51
딸기 먹고 싶습니다.
이름아이콘 스텔라
2015-07-21 15:50
여기 저기서 열매를 즐시기느라 바쁘고~~ 난 우리 유기서원 수녀님들이 맺어내는 열매에 기쁘고~~ 특별히 영어열매좀 주렁주렁 달리소서!!!!!
이름아이콘 드보라
2015-06-04 12:12
마음의 여유가 느껴져서 아주 좋은걸요..
이름아이콘 엘리사벳
2015-06-08 15:51
딸기 먹고 싶습니다.
이름아이콘 스텔라
2015-07-21 15:50
여기 저기서 열매를 즐시기느라 바쁘고~~ 난 우리 유기서원 수녀님들이 맺어내는 열매에 기쁘고~~ 특별히 영어열매좀 주렁주렁 달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