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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봄내수녀님들이 함께 도와주겠다는 메시지를 보내왔어요.
양성소 수녀님들도 함께 하고 싶다고 했어요. 와,
모두들 바쁜 주중을 보내고 모처럼 쉬셔야 하는데... 저희야 감사하죠.
얼마나 재미있으신지... 일을 힘들지만 기쁘게 행복하게 했습니다.
음식도 단순한 것을 준비했는데, 거기에 라면까지... 어쩜 그렇게 기쁘게 드시는지...
폴린수녀님은 마리아의집 당직이라 함께 할수 없다면서
잠깐 와서 과일도 깍아주고 아이스크림도 주셨어요.
자주 이런 함께하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함께 했어요.
사랑해요 수녀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