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성심에 대한 사랑이 크셨던 복녀 드로스트 축일인
6월 8일(월) 오후 2시 김수진 아델라 자매님의 입회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소박한 예식을 하였지만 사랑가득한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착한목자이신 주님,
오늘부터 당신의 발걸음을 더 열정적으로 따르겠노라 다짐하는
김수진 아델라 자매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매님의 이 첫마음을 받아주시고,
그녀가 매일 누리는 기도와 생활속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행복을 알아볼 수 있는 눈과 귀, 마음을 주시며
앞으로 갈 모든 여정 속에서 당신의 지혜로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