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스러운 날 - 첫째예식

경사스러운 날 - 첫째예식

관리자 0 2,008 2014.07.02 00:00

수녀회에 아주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1641년 성 요한 에우데스 신부님께서 창립하신 '애덕성모 수녀회'...
1835년 성 마리 유프라시아 수녀님께서 갈라져 나와 창립하신 '착한목자 수녀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갈라져 있다가, 다시금 성령의 도움심으로 하나가 되는 날!
지금은 '착한목자 애덕성모 수녀회'가 되었습니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신 성 요한 에우세스 신부님의 뜻을 기리며,
2014년 6월 27일! 우리는 정말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가 되기까지 우리가 기억하기 위해...
간단하고도 의미있는 예식을 각 공동체 마다 의미있게 지냈는데요,
여기에는 춘천수녀원에 함께 했던 예식들을 올려봅니다.
 
제 1일. 함께 됨의 기쁨을 경축.
이 날은 성 요한에우데스의 선물과 1641년에서 1835년 까지 애덕 성모 수녀회에 맡기신 연민의 사업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성 요한 에우데스에 의해 애덕 성모 수녀회에 맡겨진 카리스마에 대해 감사드리고,
그가 활동하는 초기에 함께 도운 사람들을 기억하기도 했답니다.
첫째날은 스무숲 공동체 수녀님들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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