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 시편 23, 1 - 2019년 4월 24일 춘천 스무숲성당에서허은옥 줄리아 마리 수녀와 양수인 마리 엘리사벳 수녀의 종신서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