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착한목자 시원지 옥봉을 걸었습니다.
2016년 4월 27일 군산공동체에 한국착한목자회원들이 모여 수도생활의 쇄신과 친교를 이루었습니다.
새벽 4시부터 전국각지에서 모여 시원지인 옥봉을 걸었습니다.
군산공동체 수녀님들과 파트너들의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준비에 감사드리는 시간을 보내고.
하늘에서는 축복의 비가 내리고 천상의 수녀님들과 미사를 통해 통공을 체험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초가집속에 수녀님들의 삶이 50년이 지난 오늘 비닐 하우스에 미사봉헌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체험을 하였습니다.
영원한 착한목자요 가족이신 임홍지 알로이시오 신부님과 박영근 신부님과의 미사와 강론은 정말 감사하고 풍요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