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일정을 마치고, 선교사 수녀님들이 서로 인사를 합니다. 각 나라에 돌아가시며 하시는 말씀"이젠 천국에서 만나자~~~"우리도 지상에서 당신들로 부터 받은 사랑을 흩뿌리며 살다 가겠습니다.춘천에서 헤어지며....